|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케냐 농축수산부와 ‘제1차 한-케냐 농업협력위원회’(국장급)를 개최하고, 양국간 농업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우리측(수석대표 : 김덕호 국제협력국장)은 지난 5월 체결한 농업기술협력 양해각서를 계기로 케냐 농축수산부와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번 농업협력위원회에서는 우리 농기자재 기업의 케냐 진출 및 농업기계화 협력사업, 초국경 동물질병 예방 및 낙농 생산성 향상 분야 협력 등을 의제로 제기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케냐측(수석대표 : 재스퍼 은카냐(Jasper Nkanya) 농업공학서비스국장)은 우리 정부의 협력의지에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향후 농업분야에서도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케냐는 커피, 차(tea) 등 고부가가치 작물재배에 유리한 기후와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였지만 노동집약적 생산구조와 낙후된 기술로 생산성이 매우 낮아 향후 농기계, 농약, 비료 등 우리 농산업 진출의 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향후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우리 농산업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