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암사1동(동장 안인엽)은 오는 19일 암사종합시장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암사1동 직능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암사종합시장 상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암사종합시장 중앙통로에서 미리 준비한 절인배추와 양념 등 김장 재료로 김치를 담근다.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양념은 암사종합시장 상인회에서 제공하고 김치 담그기에도 일손을 더한다. 암사1동 직능단체 30명도 김치 담그기에 참여하며 암사1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직원들이 직접 기른 배추 100여 포기도 보탰다.
암사1동은 지난 7월부터 복지서비스와 주민참여를 대폭 강화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 있던 두 개의 팀을 마을행정팀과 공공복지팀으로 구분하고 방문복지팀을 신설했다. 방문간호사와 상담 인력 등 복지인력을 충원해 사례관리도 강화했다.
또 민관 협력에 기초한 복지․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김치 담그기와 같이 거버넌스와 마을공동체 등 주민들이 지역복지 주체로서 활동하는 것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성공을 위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담은 김치 3천kg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인회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