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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급제동‧급출발 없는 안전운전으로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친환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시내버스 운전자, 정비원 등 운수종사자 180명이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내버스 66개사의 운전자 101명, 정비원 65명, CNG하이브리드 버스 조기 도입 5개사, 전기택시 조기 도입 4개사, 자동차 무시동 난방장치 개발·보급에 공이 큰 3개사, 친환경·경제운전 교육에 공이 큰 2개 기관에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표창 수여대상자는 시내버스 운전부문의 경우 각 업체에서 1년 동안 차종․연료․연식, 승객수․혼잡구간 등을 고려한 연비향상 노력도, 연비 우수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도 등이 우수한 자를 서울시로 추천하였으며, 서울시에서는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또한, 친환경‧경제운전은 운전자의 운전습관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차량정비가 필수인 만큼 업체별로 1명씩의 우수정비원 65명을 선발하였다.
시는 이번 표창이 시내버스 안전운행 및 연비향상을 위해 묵묵히 정비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정비원들이 자신들의 업무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개인발전을 위해 동기부여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차량인 CNG하이브리드버스를 앞장서서 도입 운영해 오고 있는 5개 버스업체와 국내 최초로 전기택시를 도입한 4개의 법인택시업체에도 표창이 수여된다.
5개 버스업체로는 보광교통(대표이사 신영식), 서울버스(대표이사 조준서), 서울승합(대표이사 유한철), 아진교통(대표이사 김병연), 서울교통네트웍스·흥안운수·삼화상운(대표이사 조장우)이다.
4개 택시업체는 경일운수(대표이사 노창섭), 대한상운(대표이사 권영선), 명화운수(대표이사 오태옥), 삼기통산(대표이사 노중래)이다.
또한 자동차 연료비 절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자동차 무시동 난방장치 개발·보급 유공 1개 업체와 실증사업에 참여한 2개 택시업체도 표창이 수여된다.
자동차 무시동 난방장치 개발·보급 분야는 신성오토텍(대표이사 김승규)이, 실증사업 참여분야는 문화교통(대표이사 윤성한), 하이택시(대표이사 한창인)가 받는다.
아울러, 시내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제운전교육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교통안전공단도 시로부터 기관(단체) 표창을 받는다.
김현식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친환경·경제운전을 실천하면 차량연료 절감과 서울의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교통사고도 예방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께서도 평소 관심을 가져 주시고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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