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30 수 17:54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충남도, 물 사용량 60% 이상 줄였다
김종완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10.26  14:08: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남도청사 물 사용량이 평소의 38%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도청사 물 사용량 50% 절감을 목표로 절수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 결과 지난 20일까지 1개월 동안 사용한 물은 모두 2650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사용한 7005톤의 37.83%로, 절수 운동을 통해 62%인 4355톤을 절감한 셈이다.

절수를 통해 얻은 예산 절감 효과는 상수도 요금 681만 2400원, 하수도 요금 267만 6300원, 중수도 활용에 따른 감면 요금 53만 5260원 등 모두 1002만 3960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도청사 물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데에는 물 절약을 위해 수립·추진 중인 각종 절수 대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는 우선 물 소비가 가장 많은 도청사 체력단련장 샤워실의 수압을 낮추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단수 조치했다.

또 청사 내 265개 세면대 수도꼭지 수압을 평소의 40% 이하 수준으로 낮추고, 조경용수 등은 지하수를 개발해 사용 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전 직원의 절수 동참 촉구를 위해 물 절약 안내방송을 매일 실시 중이며, 수도꼭지와 게시판 등에는 물 절약 홍보물도 부착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최악의 가뭄으로 보령댐이 말라가고 있는 가운데 도청 직원부터 물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강도 높은 절수 대책을 추진, 그동안 많은 양의 물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절수 대책 추진 초반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현재는 그동안 사용해 온 물이 과했다고 느낄 정도로 직원들 모두가 적응하는 분위기”라며 “물 부족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절수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한편, 이후에도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