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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햇빛광장이 향기 가득한 가을꽃으로 새 단장됐다. 울산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근무 중인 직원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청 햇빛광장에 가을 국화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을 국화 꽃동산은 국화 조형물과 국화 화분 900개, 포인세티아 1400본으로 꾸며졌다. 이번에 전시된 국화 조형물 등은 11월 말까지 전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햇빛광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들의 생태체험 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면서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들로 단장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가꿔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햇빛광장(1600㎡) 옆 청사정원(8092㎡)은 교목 436주, 관목 9만 2,860주 등 초록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청사정원 사이로 흐르는 실개천(110m)에는 각종 수생식물과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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