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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가을철 낚시성수기와 추석연휴를 맞아 도내를 찾는 낚시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4일부터 30일까지 낚시어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령 오천항, 서천 홍원항, 태안 영목항 등 도내 주요 항포구에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는 낚시어선이 갖춰야 하는 설비 점검표에 따라 구명조끼, 구명부환, 구명줄, 소화기, 비상구급약품 비치여부와 어선 위치 발신장치인 V-PASS와 레이더 등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8월 도, 시·군, 해경,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과 공동으로 여름철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돌고래호 사고 이후 9월 한 달간 낚시어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안전한 바다낚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이용객의 철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라며 “현장중심의 지속적인 낚시어선 안전점검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바다낚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바다낚시 어선은 총 1054척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바다낚시 어선이 등록돼 있으며, 연간 45만여 명이 바다낚시를 위해 충남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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