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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역상품은 내가 구입한다 '산지산소운동' PiFan과 함께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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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장 홍건표)는 사랑,모험,환상 PiFan 2007 영화제기간 중 영화제 참가자와 시민에게 "우리지역에서 만든 상품을 우리가 구입하자"는 “산지산소운동”홍보에 나선다.
시는 영화제기간 중 '산지산소운동' 홍보 및 알뜰구매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생산제품의 마케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 전시회를 7월 9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과 The mall사이의 타임광장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부천시에서는 관내 13개 대형유통점들과 중소기업 마케팅지원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오던중 The mall측의 적극적인 참여의사 표명으로 영화제를 맞이하여“We ♥ Pifan 우수상품 특별판매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CGV등 Pifan상영관이 있는 THE MALL의 유휴공간을 활용 여름 휴가철 바캉스 레저용품등 계절상품을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 판매한다.
이번 전시판매행사의 참여업체는 (주)코베아, (주)아이앤, (주)비전과학,(주)제일C&D 등 4개업체이며 주요품목은 코펠,버너,텐트,웰빙가전제품용 산소발생기, 제빙기, 컴퓨터보조제품등이고 기간은 9일부터 22일까지이며 행사매대 제공을 비롯하여 판촉POP, 행사홍보등을 지원한다.
참여업체는 판매요원 파견 및 매장운영 자율적으로 관리하며 행사장 사용료는 THE MALL에서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경영실정을 감안하여 기본운영경비만을 부담한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시사업이 성과가 좋을 경우,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며 또 다른 대형유통점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여 “산지산소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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