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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15일 대화천 자연생태 살리기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하천의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도심의 자연축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자연이 숨 쉬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으며 대화천 상류에서 GEM 흙 공 던지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화천은 일산서구 대화동 신일산 충전소에서 시작해 법곳동까지 연장5.5Km이다. 2010년 이전에는 하수가 흐르는 서북측개수로 였으나 그 이후 소하천인 대화천으로 명명하고 하수도공사와 농수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으나 구일산의 재개발 사업이 늦어짐에 따라 일부 생활하수가(6,260㎥/일) 대화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이에 일산서구는 대화천을 개선하기 위해서 올해 초부터 대화천 자연생태살리기 T/F팀을 구성해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건설기술연구원 안홍규 박사 등 6명의 전문가 회의를 4회 개최하고 각자의 의견을 원고 청탁해 대화천 환경개선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구는 대화천의 불법경작을 방지하기 위해 식생매트(6,800㎡)와 관목 800주를 식재했으며 대화천 주변 공원인 자연학습관과 고양생태공원을 잇는 여울을 조성해 주변 시민들이 조류와 물고기를 관찰하면서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시민단체, 학생, 군부대와 함께 정화활동 및 외래식물제거를 5회 실시했으며 하천 수질정화를 위해 GEM과 GEM흙공을 투여하는 수질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대화천 상류에 수질정화장치를 설치하고 GEM을 투여 수질을 개선하고 외래식물을 제거해 여울·소등을 조성 생태계 서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천주변 스트로브잣나무 탐방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탐방로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일산하수처리장 재이용수를 공급해 풍부한 하천 유지용수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대화천은 한강과 맞닿아 있어 수질이 개선되고 수량이 많아지면 한강의 생태계가 도심 하천에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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