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공주대학교 양성평등상담센터(센터장 이찬희)는 개소 2주년을 맞아 성범죄와 폭력예방 활동 홍보대사 12명을 임명했다.
센터는 양성평등 구현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9월 17일 개소하여,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실과 학생생활심리상담실을 두고 있다.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희롱 및 성폭력의 적극적인 예방과 상담, 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 캠페인 활동과 캠퍼스별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특강 등 전담기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센터 설립 2돌을 맞아 신관캠퍼스, 천안캠퍼스, 예산캠퍼스 등 12명의 성범죄 예방활동 홍보대사를 선발하여 임명장을 수여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찬희 양성평등상담센터장(학생지원처장)은 "남녀 간 서로 존중하고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키는 폭력예방 문화조성과 성평등한 교육환경, 밝은 캠퍼스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홍보대사가 되어주기 바라며, 성희롱·성폭력 없는 행복한 공주대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인권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관점에서 성차별 인식을 재고할 수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후 이승열 성희롱성폭력고충상담실장(학생복지과장)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이 침해되는 학내에서의 어떤 폭력의 상황도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성희롱·성폭력을 포함해 인권 침해를 당했을 때,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어려울 때, 심리적인 지지를 얻거나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우들이 주변에 있는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는, 폭력예방(성범죄) 홍보대사의 임무"에 대해 강조했다.
제1기 홍보대사 특수교육과 이옥향 학생은 "학내 폭력예방 확산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주변을 눈동자와 같이 잘 살피고,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준상담자로서 자질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홍보대사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추행 사건, 특히 대학 내 우월적 지위에 의한 성폭력·성희롱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폭력 제로’의 모범으로 자리 잡아,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전화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열어놓고 있으며, 상담센터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고민을 나눌 수 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