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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역 내 어린이공원의 바닥놀이터 모래의 중금속과 기생충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모래놀이터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만지고, 모래를 이용한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장소지만 깨진 유리조각, 중금속오염, 각종 동물들의 배설물로 인한 기생충의 서식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이에 구는 지난 6월 1차 소독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말까지 2차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소독은 모래를 30cm 깊이로 뒤집어 배설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고온살균소독기를 이용해 모래를 소독하고 어린이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모래가 부족한 곳은 세척된 모래로 보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2회에 걸쳐 모래를 소독하고 보충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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