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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가 기획한 학교와 지역 연계 제안사업이 시흥 관내 48개 초·중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고 정교사와 마을강사의 협력수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제안사업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재구성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13개 단체의 21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올 4월에 시흥시 소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와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5월에는 교육 관련 전문인들의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참여 단체와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6월에는 학교와 지역 교육기관이 함께 교육과정을 기획하였으며, ‘마을의 교육력과 배움중심의 수업’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여 교육 전반에 대한 마을강사들의 이해와 역량강화를 지원하였다.
올해 시흥 관내 모든 중학교는 2학기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진로, 동아리, 예술, 자유선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강사들의 전문성에 정교사들의 수업기획과 운영이 더해져, 교과내용을 더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 모두가 수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는 교과서를 넘어, 전래놀이, 진로체험, 역사, 학교신문, 다문화교육, 생태, 목공과 예술 등 창의체험학교, 마을의 체험터와 연결하여 학생들의 학교 밖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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