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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폐형광등의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한 폐형광등 분리수거함 중 노후된 수거함 10개를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산서구에서는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에 한정해 폐형광등 분리수거함을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에는 아파트 내 수거함을 포함해 189여개의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구는 이번 폐형광등 분리수거함 점검으로 설치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동 주민센터 및 복지관의 낡은 수거함을 교체했으며 폐형광등 뿐만 아니라 폐건전지를 병행해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으로 신규 설치했다.
또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폐형광등과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신규설치 및 교체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폐형광등·폐건전지를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거나 자연 상태에 버리는 경우 침출수에 의해 토양이 오염되고 수은 등 중금속은 생태계를 오염시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올바른 분리배출로 피해를 예방하고 자원재활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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