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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산지의 생산성 증대 및 건전한 산림보육을 위한 시 관내 산림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대경목 생산 임지 이외에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및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 등 총사업비 29억을 투입해 1,929ha 산지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숲 가꾸기 사업은 기존 산지 내 임분 구조에 따라 실시되어왔던 천연림보육, 솎아베기 등의 간벌 사업뿐만 아니라 2018년 동계 올림픽을 대비, 소나무 임지를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우량 소나무림 조성을 통한 솔향 강릉 이미지 제고 및 관광자원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숲 가꾸기 사업과 관련하여 강릉시 관계자는 "국유림을 제외하면 관내 대부분의 임야가 사유림이므로 임목 생산을 통한 소득 증대 등 미래 자원화 및 경영 선도화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주들의 임업 경영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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