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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유일한 시립 수목원인 '강릉솔향수목원'이 2011년 12월 임시 개원하고 2013년 10월 정식 개원하여 2015년 상반기까지 총 누적 640,775명을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메르스 등의 여파로 관광여행이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79,213명이 찾아 역대 상반기 최대 관람인원을 기록하였다.
이토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숲 해설'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2년 164회 4,050명, 2013년 153회 4,904명이던 수요가 2014년에 들어 150% 급증하였다.
이는 2014년에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면서 어린이집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으로 전년도 숲 해설참여자 304회 7,325명 중 절반에 가까운 154회 3,684명이 유아 숲 체험 참여 인원이다.
그러나 프로그램 운영 장소가 일반인 관람 장소와 구분되어 있지 않아 자연교육,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하였으며 소나기 등의 기상변화에 대한 긴급 대피시설이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었다.
이에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장소와 가까운 곳에 5,100만원 사업비를 들여 '숲 문화체험장'을 조성하고 일반인의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판을 설치하여 안정적인 체험 장소 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앞으로도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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