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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송해초등학교 입구를 지나 숭릉천까지 300m, 양사면 평화 전망대를 지나 양사면 철산리 5.4km 구간에 가로수로 식재한 나라꽃 무궁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전국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는 등 나라사랑에 대한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서 만개한 무궁화 가로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01년부터 무궁화 가로수를 꾸준히 조성 관리하고 있으며 양사면의 무궁화 꽃 식재 도로는 인천시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긴 5.7km 거리에 총 1,000여 본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다.
무궁화는 7월에서 9월에 꽃이 피는 수종으로 광복절인 8월 15일경에는 개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아이와 함께 나라꽃 무궁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감상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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