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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의 기초질서 문란행위 이제 그만 이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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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용연)에서는 2007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피서기 행락철을 맞아 해수욕장, 강변 등 피서지에서의 질서문란 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 활동으로 행락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생활질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간 중 쓰레기 등을 함부로 버리는 행위, 음주 후 고성방가 행위, 자연훼손행위, 취사금지 구역에서의 취사행위, 부녀자 희롱 등의 對여성범죄, 청소년 탈선행위, 위험불꽃류 사용, 자릿세 징수 등 행락질서 문란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여 형사입건이나 즉심 처리하여 피서지에서 질서문란 행위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해변 등 피서지에서의 생활질서운동 정착을 위하여 지자체, 환경단체 등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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