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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일에너지는 12일 산청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차장(P3)에서 태양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우범 경남도의원, (유)흥일에너지 윤수근 대표, 윤이앤씨 한영복 이사, 군의원, 시행·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이 추진 중인 '산청 에코비전 20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청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차장(면적 22,217㎡)에 1.3MWh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
민자사업자로 선정된 '(유)흥일에너지'가 이번 사업을 주관하며 '윤이앤씨'에서 설계· 시공을 담당,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산청군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소수력 등)를 활용 에너지 자립 100%를 달성 '2030 탄소 제로화' 선언을 위해 올 하반기 전문기관의 용역 수행을 거쳐 세부계획을 수립한 후 2016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흥일에너지 윤수근 대표는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산청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착공식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태양광발전소가 관광객 유치에 도움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 개최 이후 활용도를 찾지 못하고 있던 주차장 부지에 대한 효율적 부가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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