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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미세먼지 및 오존농도를 줄이기 위해 청주공단과 오창테크노빌 주변 일대와 시내 주요 도로에 고압 살수를 실시를 하고 있다.
청주시는 작년에 고압 살수차를 이용 주요 간선도로 3개구간 왕복 33km에 대해 고압 살수를 실시한 바 있다. 전년도 대비 미세먼지가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도로주변 상가 등 주민들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금년에도 기존 3개 노선 외 청주산업단지, 각리중학교 부근 등 오창산업단지 주변 도로에도 추가로 고압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창테크노빌 주변 주민들이 고압살수구간 외 도로에도 살수를 요청하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고압살수를 통해 미세먼지 외에도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는 오존도 일정 부분 제거 효과가 있다. 여름철에는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온도를 떨어뜨려 도시 열섬효과를 완화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주변 고압 살수는 11월 말까지 살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살수시 자동차 등에 물이 튀는 등 피해를 볼 우려가 있으니 운전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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