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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폐기물 저감 토론회 개최
문홍주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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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6  1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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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24,762톤. 서울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 발생량이다. 이 중 93.3%가 재활용되고, 5.8%는 매립, 0.9%는 소각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 버려지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율은 93.3%로 생활쓰레기 재활용율(65%)보다 높지만, 매립되는 양이 생활쓰레기(773톤/일)의 1.9배에 달해, 많은 감량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이러한 건설폐기물의 발생 감축을 논의하고, 재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8일(목) 14시부터 180분간 소방재난본부 강당에서 환경부, 전문가, 유관기관,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패널은 환경부 폐기물관리과 마수윤 서기관, 서울시 자원순환과장 이인근, 서울연구원 유기영 박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처리처 원종철 처장, 한국기술연구원 송태협 박사, (사)건설폐기물 수집·운반협회 변상남 회장 (사)한국건설 환경협회 김진호 고문이다.

시는 건설폐기물 배출에서 최종 매립 전까지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할 수 있도록 처리단계별 시스템을 보완 개선하여, 건설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유용자원의 직매립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건설폐기물은 건설공사로 인하여 공사를 착공하는 때부터 완료하는 때까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이상 폐기물로서, 소각이 가능한 ‘가연성’, 소각이 불가능한 ‘불연성’, 2가지이상이 혼합된 형태의 ‘가연성․불연성 혼합’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가연성물질은 페목재, 폐합성수지, 폐섬유, 폐벽지 등이고, 불연성물질은 건설폐재류(폐콘크리트, 폐벽돌 등), 건설오니, 폐금속류, 폐유리 등이며, 가연성․불연성 혼합은 폐보드류, 폐판넬 등이

배출단계인 건설현장에서 성상별로 분리배출 시 가장 높은 재활용을 나타내므로, 배출자는 반드시 분리배출 의무를 지켜야 한다.

건설폐기물의 처리 우선순위는 첫째 재활용이 가능한 건설폐재류, 폐금속, 폐목재 등은 재활용하고, 둘째 건설현장에서 최종 매립시설로 직접처리하는 것은 지양하고, 최대한 분리선별 후 성상별로 처리하고, 셋째 재활용이 어려울 경우 소각처리, 넷째소각도 불가능한 경우 매립처리하여야 한다.

시는 토론회 등을 통해 전문가 자문과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건설폐기물 직매립 최소화 방안을 7월 중 마련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민토론회를 통하여 건설폐기물 재활용 분리배출 실태 등 문제점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건설폐기물 감량방안 마련하여, 현재 자원이 순환되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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