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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서장 박종행)는 22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북한산 국립공운 사무소 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예방 종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비록 최근 내린 비와 새싹이 돋기 시작하여 산불발생이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농작물 경작과 관련한 소각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산행객들이 크게 증가하여 이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소방서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하는 함동 산불진압 훈련이 실시되었고 야외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교육장과 첨단 구조장비 전시장에는 산행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월 22일 덕양구 대자동 일대 최영장군 묘역 인근의 큰 산불로 자칫 중요한 문화재도 피해를 입을 뻔한 사고도 있어 산불 예방 캠페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병행했다’며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체험과 전시장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북한산은 수도권의 가장 중요한 산중에 하나이고 소중한 자산인 만큼 산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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