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30 수 17:54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충남도, 내포신도시 ‘의료시설 유치 3단계’
이기수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16  11:00: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의료시설 유치 3단계 전략을 새롭게 마련,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인구 수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종합병원 유치는 중장기 과제로 돌리고, 단기적으로는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 유치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도는 그동안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조기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 중심부에 3만 4214㎡ 규모의 의료시설 부지를 마련하고, 종합병원(대학병원) 유치를 중점 추진해 왔다.

지난 2007년 8월에는 건양대병원과 종합병원 설립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대병원 등 28개 수도권 대학병원을 대상으로도 유치활동을 폈다.

도는 또 유치 대상을 전국 75개 종합병원으로 넓혀 전방위 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에는 도내·외 6개 대형종합병원을 찾아 건립 시 지원 방안을 집중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각 종합병원들은 2000억 원(500병상 기준) 안팎의 막대한 건립비용과 의료진 확보, 지역 내 의료수요 부족 문제 등을 이유로 내포신도시 내 건립에 난색을 표해 왔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마련한 이번 의료시설 유치 3단계 전략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의료시설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의료서비스부터 차근차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이다.

도는 우선 민간상업시설 내 치과와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이 집적된 의료전문빌딩 건립 유도를 단기(1단계) 전략으로 잡았다.

이미 입주가 확정된 중·소규모 개인병원 외에 추가로 병의원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민들에게 기초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단계 중기 전략은 정부 재정지원이 가능한 특화 전문병원 유치로 세웠으며, 종합병원 유치는 내포신도시 발전 단계에 맞춰 장기(3단계) 전략으로 설정했다.

도 관계자는 “새롭게 추진하는 전략은 내포신도시 현실에 맞는 특성화 의료시설 유치로 주민 불편을 덜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조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며 “종합병원 유치는 시간문제인 만큼, 인구 10만 명으로 의료수요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기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