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화동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고양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통장과 동 직원 30여명이 지난 14일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화동은 구청 환경녹지과 청소기동반과 함께 관내 단독주택지역 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2개소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판과 초화식재를 병행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완구 대화동장은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며 고양시민 예매입장권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