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10.2 금 18:22
지역네트워크수도권
서울시, 기후변화 체험으로 배우고 가세요
문홍주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4.06  13:33: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4월 8일부터 4일간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계도시의 기후친화정책과 국내 우수환경기술, 시민사회단체 중심의 환경보전 활동을 흥미롭게 구성한 ‘서울 기후변화전시회’가 열린다.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부대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해외도시 참가자들은 물론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라는 주제로 ‘주제관’, ‘서울시관’, ‘산업기술관’, ‘세계도시관’, ‘시민․NGO관’ 등 약 200부스 규모에서 시각적, 체험적 요소가 더해져 전시회가 열린다.

‘주제관’에서는 필리핀 하이엔(태풍), 유럽폭염 등 최근 지구촌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해 보고 이에 대응하는 국제기구, 지방정부 및 시민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서울시관’은 ‘원전줄이기’를 비롯, 폐기물처리, 대기질관리 등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의 지속가능 에너지 정책의 목표와 가치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마지막에 서울의 비전과 시민실천의지를 담은 ‘서울의 약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친환경 유망기업 40개사가 참가하는 ‘산업기술관’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폐기물처리 등 각 분야별 세계적 수준의 우수제품과 신기술 전시로 해외 참관객 대상 글로벌 마케팅에 초첨을 먖춘다는 계획이다.

유럽의 대표적인 친환경도시로 불리는 덴마크 코펜하겐, 뛰어난 시민의식으로 환경우수도시가 된 싱가포르 등 세계 52개 도시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소개하는 ‘세계도시 포스터전’도 진행된다.

50여개 환경단체와 NGO의 자발적 참가로 운영되는 ‘시민․NGO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각적․감각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어린이․청소년에게는 환경학습의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총회인만큼 2일에 걸쳐 총 30시간 동안 100명의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버려진 10,000개의 페트병과 플라스틱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제4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트업(Art-Up)이란, Art와 Up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것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100명의 아티스트(25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버려진 페트병,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8거리에서 30시간의 1박 2일 기간 동안 자유롭게 공공아트 작품을 만들며, 모든 과정은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수상작은 11일 16:00∼18:00까지 창의성, 메시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발표는 20일 아트업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팀에게는 위누에서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작 해 준다.

대상작을 포함한 10팀의 작품은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이후 일부 작품은 지역 아동 복지센터에 기증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아트작품 만들기도 진행된다. 업사이클에 관심있는 약 1,000여명의 시민의 동참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행사 후 여러 서울시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크숍 ‘Art-up Kids’도 함께 열린다.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업사이클 예술 작가가 되어보는 행사인 ‘Art-Up Kids’를 통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고,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필요한 폐페트병과 플라스틱은 폐자원을 선별하여 재활용 하는 성동 도시관리공단과 RM화성에서 페트병 10,000개, SR센터와 삼성카드에서 플라스틱과 버려지는 카드를 제공받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트업 페스티벌 홈페이지(www.artup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사무국(070-4236-5140)과 다산콜센터(120번)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전시기간 중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연계행사 △‘서울꽃으로피다’ △‘친환경장터’ △‘희망나눔장터’ 등이 서울광장과 DDP에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게 할 예정이다.

 

전시참가 단체가 특별공연무대를 마련하여 각종 퍼포먼스, 플래시몹 등의 이벤트로 관람하는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윤영철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인간의 활동이 주범으로 꼽히는 기후온난화 문제에 대해 세계도시는 물론 우리시민, 기업과도 머리를 맞댈 기회를 갖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히며, “전시회 참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한번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문홍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2025년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6억 8,571만 톤
2
국회기후변화포럼, 2040 대한민국 탈석탄 국회 토론회 개최
3
국립생태원, 세계 최대의 도마뱀 ‘코모도왕도마뱀’ 공개
4
한국환경공단, K-Battery 우수기업 5개사 선정
5
추석 당일 대체로 흐리고 일부 비보름달 보기 어려워
6
일산소방서, 경기도의회 의원 초청 업무보고회 개최
7
5년 새 온열질환 산재승인 4배 급증
8
경기도교육청, 학교관리자와 함께 상호존중·청렴의 가치 공유
9
전남광주특별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하세요”
10
기상청, 한반도 넘어 전 세계 기상 한눈에…‘날씨지도’ 서비스 개편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