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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창호로 교체한 세대의 창문을 열화상카메라로 찍은 사진 |
서울시가 단열창호, LED 조명 교체 등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해 주택은 최대 1천만원,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원까지 총 150억원을 연간 1.75%의 국내 최저 금리로 융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효율화의 절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단열재 기준을 새로 마련하였으며, 에너지 진단비, 절수기, 쿨루프, 벽면녹화 등 지원항목도 확대하였다.
시는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2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까지 건물 9만동을 에너지 효율화(BRP)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필요한 만큼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해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물부문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56%를 차지하므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수요 절감을 위해서는 건물에너지 효율화가 효과적이다.
최근 부동산 114 등 포털에 일부 공동주택의 에너지사용량 등급이 공개되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대상 건축물과 부동산 포털이 확대될 예정이므로, 건물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건축물 매매·임대시 소비자가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에너지사용 정보를 제공하는 에너지 소비 증명제를 시행중이며, 최근 시민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포털에서 직접 에너지사용량 등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2014년 한 해 동안 주택 단열개선에 109억원, 건물의 고효율보일러 교체, LED조명 보급 등에 98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주택 단열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민 참여가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전체 사업 지원금액이 120억원(’13년)에서 207억원(’14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 추진으로 에너지사용량 124,183TOE/년을 줄였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26만 8천톤을 감축하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천9백만 그루를 심거나, 여의도 면적의 84배에 해당하는 숲을 조성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주택부문 시설개선 항목은 단열창호, 벽체단열, 교효율보일러, LED 조명 등 순으로 높았다.
건물부문은 LED 조명 교체가 가장 많았고, 단열개선, 폐열회수시스템 설치 등 순이었다
시는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RP)에 참여한 주택 및 건물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조사한 결과, 주택은 연료사용량 17%, 전기 사용량 2% 절감되어 평균 에너지사용량 10%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에너지 절감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단열창호를 교체한 세대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할 결과 다른 세대에 비해 건물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가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물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사업에 참여한 모든 건물의 에너지 절감량을 조사하였으며, 연료 19.4%, 전력사용량 5.8% 절감되어 총에너지사용량 6.6% 절감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2013년 에너지효율화사업에 참여한 건물 54개소 전수 조사
특히, 사우나시설에 폐열회수시스템을 설치한 경우 투자 금액 대비 절감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차장의 기존 조명을 LED 조명 및 디밍으로 교체한 경우 평균 75%의 전력량을 절감할 수 있었다.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시 홈페이지 (http://seoul.go.kr) 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융자지원 규모와 방법을 참고하시면 되며, 궁금하신 사항은 서울시 환경정책과(전화 2133-3575~9) 또는 다산콜(12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동참한 주택 및 건물의 평균 에너지사용량이 각각 10%, 6.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평소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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