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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3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도민, 환경관련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강원도 생물다양성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전략의 주요내용은 “자연보전, 생명의 조화, 평화를 실천하는 강원도”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6대 전략과 16개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의 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의 의미는 나고야 의정서 발효에 따라 세계 각 정부(지방정부 포함)에서는 생물자원 보호와 생물산업 영향에 대응하려는 제도 마련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세계적 흐름에 선제적인 대응이라는 점과 생물주권 확보 측면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김덕래 강원도 녹색자원국장은 “기후변화, 도시화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환경 위협요인으로부터 청정 강원을 보전함과 동시에 후손에게 건강한 재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화된 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설명하였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DMZ·백두대간·석호 및 고층습지 등 야생생물 서식처 보호와 수생태계 등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호함으로서 생물주권 확보와 도내 야생생물과 전통지식 등을 활용한 생물산업 육성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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