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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역특성화 훈련의 일환으로 지진해일 발생상황을 가정한 '지진해일 대비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0월22일 일본 아키다현 북서쪽 121㎞ 해역에서 규모 8.5의 해저지진 발생, 오후 3시 35분 동해안 지역에 지진해일이 내습한다는 상황을 가정한 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협업부서 13개반 및 강원지방경찰청, 제1군사령부 등 7개 유관기관의 비상조치결과, 재난대응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상호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범훈련지역인 고성군 거진지구를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하에 지진해일 발생대비 실제 현장 훈련이 실시되었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 미흡한 상황을 수정·보완하여 보다 합리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희 방재담당관은 이날 "과거 1983년 삼척 임원항의 피해 사례 등을 볼 때 강원도가 지진해일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오늘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더 나아가 '재난에 강한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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