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30 수 17:54
지역네트워크충청권
충남도,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서 제출
김종옥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9.12  10:49: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남도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 검토위원회(위원장 허재영 대전대 교수)는 지난 11일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한 검토의견을 충청남도에 제출했다.

위원장을 포함하여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는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보완서에 대하여 분야별로 기술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했다.

허재영 위원장은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보완서에 대해 1차 검토의견에 대한 보완 내용뿐만 아니라 환경영향평가서를 원점에서 검토한 결과, ▲자연생태환경, ▲수환경, ▲사회·경제환경, ▲대기환경 분야에서 부실함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흰베도라치(실치) 서식현황 파악, 점박이물범의 서식상태조사, 육수동식물상에 대한 계절별 변화 조사, 해양수질 및 저질 조사, 가로림만 내·외측의 지형 변화 조사 등은 본안에서 지적되었던 과학적 근거의 미흡이 해소되지 않았으며, 조사방법과 조사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등 신뢰성 결여를 해소하지 못하였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Pilot Plant 운영, 경제성 평가 분야에 대해서는 전혀 보완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내용상 결함이 발견되어 상당수가 재조사와 추가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말했다.

또한, 일부 지적사항에 대하여 사업자측이 취지와는 상이한 답변을 제시하는 등 보완서의 신뢰성이 결여되어 전반적으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로서는 여전히 부실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 같은 민간검토위원회의 검토의견을 12일 환경부에 제출했다.

한편, 가로림만조력발전 환경영향평가보완서는 지난 4월 14일 충청남도가 제출한 검토의견에 대하여 사업자가 보완하여 제출한 것으로 환경부는 지난 8월 14일 충청남도에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당시, 충남도는 사업추진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장기간의 갈등으로 지역공동체 붕괴가 우려되므로 반드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가로림만 지역의 지형 및 환경조건을 고려한 Pilot Plant를 일정기간 운영해 그 결과를 반영 할 것을 요구했다.

또 경제성 및 입지 타당성 검증이 필요하며, 환경보전의 목표설정, 대체서식지 선정, 하구의 생태복원계획 수립, 분야별로 지적된 항목에 대한 재조사와 보완의견을 제출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6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