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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우수 디자인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제4회 영등포 디자인상’ 공모에 들어간다.
서울 자치구에서 유일한 영등포 디자인상은 도시 디자인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민간 디자인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제정해 시행해왔다.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한다. 공모분야는 ▲건축디자인 ▲공개공지(일반인에게 공개된 열린 공간)디자인 2개 부문이다. 2012년 10월 6일부터 접수기한까지 사용승인된 영등포 소재의 민간 건축물이 그 대상이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x11@ydp.go.kr), 우편(영등포구 당산로123 영등포구청 건축과), 팩스(2670-3632)로 내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는 디자인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술성, 독창성, 조화성 등을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와 우수 1점씩 선정한다.
우수작은 10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며 수상작품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사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한다. 또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수상작품의 사진, 위치, 내용 등의 정보를 게재해 우수디자인 사례로 홍보한다.
진조평 건축과장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영등포의 랜드마크가 될 우수한 디자인 건축물을 많이 응모해주길 바란다”며“영등포 디자인상을 통해 건축 및 열린 공간의 공공가치를 구현하고 나아가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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