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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소장 박노철) 최근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토종어류의 시험양식을 통하여 생산한 꺽지 치어 1천마리를 3일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수면에 방류했다.
꺽지는 농어, 쏘가리 등과 함께 농어과에 속한 우리나라 담수산 특산어종으로 육질이 우수하고 맛이 담백하여 예부터 고급횟감이나 매운탕 감으로 선호도 아주 높다.
그러나 최근 들어 멸종이 우려될 정도의 급속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수중생태계 자원복원 및 새로운 양식대상 어종 발굴을 위하여 남부출장소 내수면지원과에서 2011년부터 친어확보를 통하여 시험양식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방류는 남부출장소에서 양식하고 있는 친어를 이용 6~7월 자연채란방법으로 생산한 치어를 방류하는 것이며, 자연수계에서 2~3년 후 친어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박노철 남부출장소장은 “수중생태계 자원을 복원하고, 깨끗한 청정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꺽지 치어 방류를 계속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지역 주민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을 희망하는 어가에 양식기술 지도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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