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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는 최근 기온 온난화로 가뭄을 타는 등 수세가 많이 약해진 수목들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예찰, 방제 작업을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관내 가로수 및 공원, 녹지 등의 조경 수목 59,400여 주에 대해 주기적인 예찰(민간 컨설팅 포함 등)을 실시하며, 일률적인 약제 살포 방제를 피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부분만 저독성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함으로써 피해 부분의 확산을 축소하는 선택적 방제 방법을 사용한다.
또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제 살포 방제를 축소하고 나무줄기에 직접 약제를 주입하는 수간주사 주입을 지난 6월 중순에 마쳤다. 이번에는 병해충 피해가 심한 소나무 등 111주를 선정했으며, 수간주사는 1회 약제주입하면 효과가 1년간 지속돼, 특히 수고가 높아 약제 살포 방제가 어려운 구간에 효과적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수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공원녹지, 가로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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