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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27일 공무원교육원에서 주민대표, 시군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수자원 종합계획 수립용역 정책자문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남 수자원 종합계획은 2025년까지 용수 수급 실태와 중장기 수요를 예측하고 항구적인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수립되는 것으로, 도는 올해 12월 수립을 목표로 지난해 4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자원 종합계획이 실질적인 물 복지 실현을 위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수자원 종합계획안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전문가들의 의견제시 등이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는 수자원 전문가인 허재영 대전대 교수를 좌장으로 수자원, 수질, 환경 전문가 등 7명이 패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종합토론에서는 도의 수자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도서벽지 등에서도 최대한 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수립되는 충남 수자원 종합계획에는 수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관리, 용수 부족 해결 등 물 부족에 대한 종합적인 대안이 담길 예정으로, 도는 이에 따른 수자원 개발 사업을 중앙 정부에 건의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2012년 104년만의 봄 가뭄과 같은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하고 “전국 최초로 수립되는 충남 수자원 종합계획을 국책사업 발굴과 정책수행 기본 자료로의 활용은 물론, 도민의 물 복지 실현에 밑거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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