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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최근 생활민원 증가와 관련하여 원주부터 강릉간 철도공사 노반신설 공사 터널 굴착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해 전체 터널 폐수배출시설 74곳 중 처리용량이 큰 폐수배출사업장 12곳을 특별 지도·점검해 4건(대기 1, 폐수 3)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변경신고 미이행, 운영일지 허위작성, 비산먼지 억제시설 관리 미흡이며, 이들 사업장에게는 경고,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채수한 시료에 대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시 행정처분 및 배출부과금을 추가 처분할 예정이다.
특히 위탁업체에게 운영 전반을 일임하여 발주처에서 운영관리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위탁관리 업체에서도 운영비 절감을 위해 1인당 3~6곳씩 관리하고 있어, 비상시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져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번지기 때문에 운영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관련 민원이 증가한 사업장들을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청정 강원도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단호하게 처벌 조치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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