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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7일 강원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의 성공적 개최와 강원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자문 등 국내 생태자연환경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강원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는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귀곤 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이 참석하며 강원도와 환경부가 준비중인 제12차 생물 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 준비 상황 및 지역산품 사용 확대, 강원특산물축전 운영, 강원의제 총회 반영사항, 생태투어코스 개발 운영 등 강원도 차원의 추진상황 설명을 듣게되며, 성공개최에 대한 자문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강원/평창선언문'은 당사국총회 부대행사로 강원도에서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를 개최 준비중에 있어, 지방 차원의 생물다양성 역할과 이행 등이 담긴 대외 '강원/평창선언문' 발표를 준비 중이다.
지난 달 제3차 세계지방정부 자문위원회(7.2~7.4)시 대외 선언문에 대한 기본골격을 갖추고, 국내 전문가 자문의견을 수렴해 대외적으로 선포할 선언문의 주요골자를 만들고 이에대한 위원님들의 자문을 듣는다.
또한, 제3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에 대응하여 강원도가 준비중인 지방차원의 이행전략에 대해서는 강원도의 용역을 수행중인 KEI(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강원생물다양성 전략에 대한 발표 및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는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평창군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194개국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특히 이번 총회를 ‘DMZ 등 강원도의 생태 가치와 관광’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고, 당사국총회 사용물품의 강원산품 활용 및 농특산물축전 개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생물다양성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도내 전체를 아우르는 생태관광 14개 코스 준비 등 세계속의 강원도 가치를 제고하고 각인시키는 기회로 활용하고,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과 연계한 강원 이니셔티브가 확보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 총회 이후, 2015 세계 산불총회, 2018 동계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하는 등 MICE산업의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김덕래 강원도 CBD지원단장은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를 한달여 앞두고 현재 행사장 조성 등 참가자 수송 및 교통체계 구축, 숙박, 식음료, 참가자 보안 및 안전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규모면에서 동계올림픽에 버금가는 이벤트로서 강원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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