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률신문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최종편집 : 2026.9.29 화 09:54
오피니언피플
“공감 받는 신문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필요”
김민정 기자.  |  webmaster@ecolaw.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7.21  10:43: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창간 9주년을 맞이한 본 지는 이성호 환경공학박사를 ‘제3대 환경법률신문의 대표이사’로 임명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았다. 현재 세명대학교 환경공학과교수,청림환경 기술연구소에 대표이사로 있는 그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전국환경관리인연합회 제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환경실무자를 위한 생물학적 폐수처리 실무기술’, ‘고도수처리공학’ 등 다양한 저서를 쓰며 환경 외길을 걸어왔다. 이에 새로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성호 환경공학박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청림환경기술연구소는 언제 시작하신 건가요.

이성호 대표이사- 1998년도에 11월 1일부터 청림환경기술연구소를 시작했죠. 그때 당시는 IMF라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환경 분야는 잘 알아주지도 않고 회사에 관련 부서가 있더라도 상당히 소외받는 부서였죠. 어려운 시기였지만 청림환경기술연구소를 시작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환경을 따로 주관하는 부서가 없었고 보건 위생 분야 정도에 환경이 들어가 있는 정도였죠. 3공화국,5공화국 시기에는 산업 발전이 중점을 이뤘고요. 언제부터 환경 의식이 생기기 시작했을까요. 

이성호 대표이사- 88올림픽을 계기로 조금 달라졌죠. 우리나라 국민총생산(GNP)가 높아지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시작했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이 급성장한 데는 1990년대에 발생한 두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정부에서 환경 문제가 큰 이슈로 환기됐습니다. 그때 일부대학에 환경공학과가 생겼습니다. 국민들의 문제의식도 크게 성장했죠. 지금은 다시 환경 문제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두산전자 페놀사건이 발생해야 하나 합니다.(웃음)

대표이사로 취임하셨는데 본 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이성호 대표이사- 환경법률신문을 보며 어느 면을 독자들이 많이 볼까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웰빙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환경 관련 소식도 많이 보겠지만 웰빙 같은 부분이 피부에 더 와닿는 정보일 거란 생각이 들어요. 건강 상식은 유익해 저도 스크랩하고 본답니다. 이같이 독자들에게 유용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문을 보며 느낀 것은 특별 기고란을 만들었으면 하는 점이에요. 기업체, 정부기관, 일반 시민들 등 모두를 아우르는 특별 인터뷰 공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환경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노고를 알리고, 그들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되니 좋은 홍보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겠죠.  

무엇보다 본 지가 공감 가는 신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문위원단 및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애로 사항이나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 지가 잘되려면 지역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지역을 고르게 분배해 소식을 전달했으면 합니다. 대화의 장을 만들어 그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는 향후 본 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파주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든든한 릴레이 지원
2
순천시, ‘음식물자원화시설 견학 및 교육’ 참여자 모집
3
환경동우회 회원들,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
4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본회의 통과
5
한국석유관리원, 진주 주민과 진해 군 장병 위한 연료 무상 품질점검 실시
6
AI와 손잡고기상기후데이터 활용가치 넓힌다
7
성남시,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8
진안·금산에서 1년간 계절별 송전용량 시범사업 시행
9
대구도시개발공사, 제16대 이재용 사장 취임
10
울산시,‘2026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2차 추진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슬레이트 지붕 걱정 끝…포스코스틸리온, 차세대 지붕용 특화 컬러강판 주거 환경 개선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천시열)은 8월 31일 부산환경공단 본부에서 부산환경공단(...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걷는 탄소중립의 길
예측하지 못한 날씨가 일상이 된 요즘, ‘기후위기’는 이제 사람들...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윤리강령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77길 19(문래동2가 35) | Tel : 02)2068-4400 | Fax : 02)2068-4404 | 발행인·편집인 : 金惠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수도권본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양촌지방산업단지 E블록 1롯트 메카존 827호
등록번호 : 서울 다 07140(2005. 7 .19)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원사
증서번호 : 2007-0515-02 서울 아 00617(등록일/발행일:2008.7.8) 인터넷환경법률신문
Copyright ⓒ 2026 환경법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cola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