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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증진 및 국제교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4 유네스코 제주국제워크캠프가 지난 8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생물권 보전지역인 효돈천과 영천일대에서 자연유산 보존활동 및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14 유네스코 제주국제워크캠프에는 8개국 19명이 참여했다.
한국 참가자들이 캠프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세계자연유산 보존 및 홍보 활동은 물론 지역일손 돕기, 지역주민과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워크캠프(International Workcamp)는 다양한 국적이 청년들이 특정지역사회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새로운 지역의 문화를 배우고 현장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테마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2005년부터 개최해 생태, 평화, 유산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동안 34개국에서 225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주워크캠프의 주된 활동은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과 영천일대에서 생물·생태의 직접체험을 통한 정확한 이해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물권보존 고취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과의 교류행사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과 오일장 방문 등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국제워크캠프를 통해 세계유산 홍보는 물론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캠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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