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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는 하천 내 위험수목을 벌목하고 우거진 풀을 깎는 등 유수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요인을 제거하여 우기 수해 예방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하천 내 수목들은 토양의 침식을 막고 작은 동물들의 서식처로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어느 정도 나무가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천의 폭이 좁고 유수가 통과하는 공간이 제한적인 조건에서는 나무나 풀이 물의 흐름을 방해해 수해를 야기할 수 있다. 또 제방의 풀이 과도하게 자라면 보행자나 차량에 방해를 준다.
구는 수해를 예방하고 통행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의 물길을 방해하거나 생태계를 저해하는 나무와 풀을 제거했으며, 하천 벌목과 제초작업은 5월 말부터 시작해 6월 말 작업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하천 제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식생이 필요하지만 유수 흐름을 도와 수해를 막고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불필요한 나무와 풀을 선별해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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