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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신도동주민센터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벽화마을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지난 20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송로 193번길 일원 숫돌고개길에 벽화 길을 조성하여 낙후된 삼송재래상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길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그리고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元祖 의주길 삼송재래상가 골목벽화’ 조성사업은 신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고양600년 역사를 행복과 희망으로 다시 걷는다’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고양 600년 역사를 알리고 옛 삼송동의 추억을 살리고자 원조 의주길 재현을 테마한 이번 벽화사업은 각 벽화마다 주제에 대한 설명이 적힌 패널을 부착하여 원조 의주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신도동 주민뿐만 아니라 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한어수 신도동장은 “신도동은 전철역세권의 사통발달 중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어르신들의 말씀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옛날이야기를 중심으로 벽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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