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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서해 연안지역 환경에 대한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도는 ‘충청남도 연안환경측정망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서해안 인근 발전소, 산업단지, 담수호 등 육상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에 의한 염습지 및 하구역 오염실태와 수산자원 감소 등을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연안 관리 및 보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필요성에 따라 추진한다.
1년 동안 진행될 연구용역은 ▲충남 서해 연안 환경을 조사·분석 ▲충청남도 연안환경측정망 구축안마련 ▲연안환경측정망 관리·운영 방안 ▲연안환경측정망 운영을 위한 소요재원 마련 방안 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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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지 전경 |
서해 연안 환경 조사·분석은 지리적 환경과 주요 오염원, 연안 해양시설 현황 조사와 함께, 중앙정부 상위계획과 타 자치단체 등의 관련 계획에 대한 검토를 세부 내용으로 한다.
이어 해외 주요 선진국 연안측정망 운영 현황과 국가 해양환경측정망 현황, 타 시·도 자체 환경측정망 현황 조사 등을 통해 충남 연안환경측정망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이 방안에는 대상지와 조사 매체·방법·항목·시기, 추진 방법, 해당 지역 주민과 농어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이해당사자 의견수렴 내용 등을 포함하게 된다.
연안환경측정망 관리·운영 방안은 시료 채취 및 분석기관 검토, 조직 및 소요인력, 채취 및 분석 방법, 측정장비 및 운영체계, 정보공개 및 활용 방안 등을 골자로 한다.
소요재원 마련 방안에서는 구축·운영 필요 재원과 단기·중기·장기 운영 재원을 파악하고, 재원 확보 방안까지 검토한다.
도 관계자는 향후 “서해 연안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으로 환경오염 관리방안을 모색, 지속가능한 서해안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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