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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제품 컨설팅의 모습 |
제주지역의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지역전략특화작목 산학협력사업단(이하 협력단)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새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제주녹차와 마늘 등 2작목에 대하여 순수 국비 5억 원을 들여 협력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단은 올해는 제주녹차와 마늘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과 수출 경쟁력 강화 컨설팅, 유통환경 개선, 명품브랜드 육성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며, 문제점이 되는 부분은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이를 해결하고 있다.
협력단은 단계별로 3년간 운영하고 있는데, 중간진도관리와 연말평가, 종합평가 등 연 3회에 걸쳐 사업의 성공을 위한 내부 또는 현장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협력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사업을 총괄 지원하고, 농업기술원은 협약·관리·평가 활동지원, 협력단은 네트워크 구축, 특화품목 기술개발, 농가 현장컨설팅 실시 등 3기관이 역할과 기능을 분배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33건의 현장컨설팅과 35회 1,773명이 교육을 이수하였고, 4종의 책자를 발간하는 한편 6건의 기술을 개발했다.
주요 성과로는 제주녹차인 경우 '예스그린' 공동브랜드 개발, 녹차 추출물 농협 하나로마트 판촉행사, 수출 바이오 상담 및 녹차 살청기 특허권을 기술 이전하여 산업화 촉진에 기여했다.
마늘 역시 '제주오마늘' 브랜드를 개발하여 홍보했고 다목적 관수시스템 개선, 그물망 재배에 의한 생력화, 장새미 품종 판매 촉진, 충북산학협력단과 MOU을 체결, 시장화에 대응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기능성 차의 특성 구명 및 안정생산 기술개발'과 '주아를 이용한 잎마늘 대량생산과 제주마늘의 기능성 물질함량 분석' 등 새로운 연구개발과제 2건을 선정하고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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