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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세계 최고 생태도시를 꿈꾸는 서천의 대표적 관광지를 살펴보는 ‘제3회 서해 생태체험! 자동차 투어’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와 캠핑을 접목해 서천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첫 날인 14일 국립생태원에서 개막식을 가진 뒤 참가자들은 생태체험관 등을 관람하며 생태계 보전과 복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어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하고, 국내 최고 해송림과 산촌호가 어우러진 희리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자연을 벗 삼아 하룻밤을 보낸다.
행사 둘째 날인 15일에는 문헌서원과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 등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기회를 가진다.
이 중 한산모시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 반열에 오른 한산모시짜기(중요무형문화재 제14호, 충남 무형문화재 제1호) 시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서천의 맛과 멋을 보고, SNS 등을 통해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 충남 서해안의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자동차를 활용한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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