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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현재 공사 중인 건축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연면적 2,000㎡ 이상의 모든 대형건축공사장 총 3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기수 주택과장을 총괄로 하는 2개의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시스템 가동 및 대응체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작업지침 준수 유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우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우기 수방계획수립 실태, 수방자재 확보 유무 및 지하굴착 공사장 내 호우에 의한 흙막이 붕괴, 침수우려 유무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이 해소되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총괄하는 강기수 주택과장은 “건축공사장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공사장의 위험 및 재해요소를 지속 관리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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