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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가 보정동 1090번지 일원에 탄천 하천시설물 보강공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상내 퇴적물 증가로 집중호우 시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잦은 범람과 노후되고 파손된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천준설, 제방보강 및 계단 정비 등을 진행,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도시미관 개선 등으로 하천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기흥구의 탄천 하천시설물 보강공사는 탄천(죽전차량기지 하부 체육시설~신세계쉐덴) 약 126m 구간에 대해 ▲하천준설 ▲하천시설물(제방) 보강 ▲목재계단 재정비 등으로 실시되며, 시비 2억원이 투입되어 5월 9일 착공해 6월 17일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탄천 하천시설물 보강공사로 여름철 집중호우시 예상되는 자연재해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편익을 도모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며 “하천시설물(제방) 보강으로 단절된 산책로 구간(죽전차량기지 하부 체육시설~신세계쉐덴)을 연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노후되고 파손된 목재계단 정비로 하천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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