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서구(구청장 전년성)는 최근 계속되는 이상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인해 갈수기가 지속되고 하천의 수위가 낮아져 적은 양의 수질오염원으로도 하천에 유입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21일부터 29일까지 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하여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특히,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유발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가좌천 및 검단하천 주변에 위치한 배출시설에 대하여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무단방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자들에게 친환경관리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 주·야·새벽 시간대 환경순찰을 실시하고 특정수질오염원(도금업, 폐수처리업 등)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갈수기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오염물질 관리에 집중한 바 있으나, 이번 민간인과의 합동 점검으로 지속되는 갈수기에 철저한 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의식을 향상시키겠다는 입장이다.
< 저작권자 © 환경법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