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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마트허브 PCB산업 발전방안 논의는 지난 4월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PCB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앞선 3월 25일 시민소통위원회 산업경제분과(분과위원장 강석후) 회의에서 안산지역 PCB산업의 집적화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집중 거론되어, 관련 전문가와 기업체, 산업지원본부가 함께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분과회의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고부가PCB공동연구센터 조진기 교수가 참여해 안산스마트허브 PCB산업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PCB업체는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국내 메이저급 기업체를 비롯한 1,500개 업체에 5만명이 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PCB 국내생산 매출액의 50%(5조원) 이상의 큰 비중을 차지해 안산스마트허브는 명실상부한 국내 PCB업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럼에도 공장부지 부족, 스마트허브 내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막대한 물류비용, 고가의 장비, 인력수급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PCB(printed circuit board)는 인쇄회로기판으로 가전, 반도체, 통신기기(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의 조립 자동화, 소형화를 가능케 한 미래전자산업의 폭발적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대표적 부품소재 산업이다.
조진기 교수는 "스마트허브 PCB산업의 발전 방안으로 불량ZERO, 수율개선, 영업이익률 향상, 신규투자, 안정적 물량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정착이 필요하다"며 "선순환 구조 정착의 핵심은 전문가공업의 집단화, 집단화를 통한 고가의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PCB전문가공기업협의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석후 산업경제분과 위원장은 "안산시의 성장동력으로써 PCB산업의 집적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안산시의 핵심과제 중 하나이다"며 "적극적인 노력으로 PCB산업 집적화의 꿈을 앞당길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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