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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재의 풍경속으로 달리는 자전거 |
생명력 가득한 신록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한강에서 산개구리와 참게도 관찰하고 봄꽃을 손수건에 물들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봄빛 가득한 한강을 탐사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따사로운 봄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프로그램 52종 을 운영한다.
생태프로그램 운영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난지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 잠실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등 8개소다.
한강 생태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한강의 식물, 동물, 곤충 등을 배우고 ▴꽃잎으로 물들이는 손수건과 나무 목걸이를 만들어보고 ▴자전거로 겸재 정선 그림의 배경이 되는 풍경 속을 달리고 ▴카누와 자전거로 한강을 체험하는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에서 가장 생태계 복원이 잘 돼 있는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는 <제6회 생명꿈틀!축제>를 오는 20일 총 2회 개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체험부스에서 산개구리와 봄나물에 대해 학습하고, 쑥버무리를 만들어 먹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군침 도는 봄나물’, ‘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요’, ‘삐삐~ 버들피리 불기’, ‘봄 생생 관찰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난지한강공원의 ‘야생탐사센터’에서는 개구리의 날을 기념하여 양서류 다큐멘터리 시청, 습지원 개구리 탐방, 개구리 모자와 악기 등을 만들어 보는 <Save the Frogs Day: 개구리를 구하라>를 오는 26일에 개최한다. 이 밖에도 카누와 자전거 등 한강체험활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태을 보전하는 <에코데이 캠프>가 오는 13일에 펼쳐지는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외에도 ‘겸재의 풍경 속으로 달리는 자전거’와 ‘생태적 도시농부’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반딧불이의 생육을 한눈에 볼수 있는 관찰프로그램과 꽃과 열매로 자기만의 책을 만드는 그림책 만들기, 풀잎으로 멋진 피리를 불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 암사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미리미리 신청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자.
참가신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를 통해 예약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녹지관리과(☎ 3780-0846)로 문의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올 봄, 온 가족이 함께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강에 서식하는 동·식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재미있게 배우고, 추억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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