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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교통 및 도로전문기관, 운송사업자, 시민단체, 자동차 제작사, 운수사, 보험사와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는 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주), 씨제이대한통운주식회사, 한화손해보험(주), 도로교통공단,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서울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사)에너지나눔과평화,(사)에코맘코리아 총 12개 기관과 친환경 경제운전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1일 오후 3시 신청사 영상회의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0년부터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친환경운전안내장치 부착 사업과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등 잘못된 운전습관을 교정하는 친환경운전 안내장치 4,200여대 부착·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경제운전 체험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3,000여명씩 실시하여 2013년까지 11,20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올해까지 15,000명이 교육 완료 예정이다.
분석결과,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평균연비가 34.6% 개선되었고,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가 25.5%가 저감되는 효과가 발생되었으며, 경제운전 교육을 받은 운전자의 안전운행으로 교통사고도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경제 운전교육 등을 시내버스 운전자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 시민으로 확대 하고자 민간기업,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서울시 자동차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30%,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63%로 많은 부문을 차지한다. 서울시 모든 운전자가 평소의 운전습관에서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정거) 및 공회전 안하기, 정지선에서 변속기 중립을 지키는 등 친환경 경제 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연비가 10% 이상 향상되어 자동차 연료비가 약 1조 7백원을 절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89만 2천톤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후변화정책관은 “친환경 경제운전이 에너지 절약, 대기질 개선 및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시민의 경제, 건강,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다” 며 이번 민·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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