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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이 다가오면서 숲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숲길을 걸으면 심박수가 5.3% 낮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등 산림치유 효과와 '분노', '불안', '피로'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완화, '활기'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촉진시켜주는 심리적 효과가 있다는 산림청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처럼 화제가 되고 있는 '숲길'과 관련 양주시에 소재한 아름답고 산림치유에 효과적인 숲길 중 작년에 개통한 '김삿갓 풍류길'과 '감악산 숲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김삿갓 풍류길'은 난고 김삿갓이 양주시 회암동에서 태어나 방랑시인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며 주옥같은 수 많은 시를 남긴 사실을 전파함으로써 양주시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김삿갓 문학자원을 연계한 숲길을 조성하고자 3개구간으로 나뉘어 총 노선거리 21.0km를 조성했다.
'감악산 숲길'은 경기 오악 중 하나인 감악산 산자락을 중심으로 2개구간에 총 노선거리 11.0km를 조성했으며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감악산과 신암저수지, 원당저수지, 봉암저수지가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2012년에 불곡산 숲길, 은봉·호명산 숲길, 장흥 숲길 조성에 이어 작년에 김삿갓 풍류길과 감악산 숲길을 개통해 시민들의 휴식 장소를 마련했으며 올해는 노아산 숲길과 개명산 숲길을 조성해 양주시 숲길 전 구간을 연결함으로써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숲길 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숲해설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 숲길과 등산 안내도' 리플릿을 제작 필요한 이용객들에게 배부함으로써 양주시 홍보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양주 숲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축산과 탐방로조성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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