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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겨우내 거리와 시설 등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벗기고 있다.
시는 2014년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5일간의 대청소 기간을 설정, 겨우내 도로변 등에 쌓인 제설제와 먼지를 제거하는 동시에 주택가 이면도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수거를 시행 중이다.
또 대청소 기간에는 도로 노면 및 절개면 등의 방치 쓰레기 수거, 잡목제거, 불법 광고물 수거, 가드레일 청소, 버스정류장 주변 및 우수로 정비도 진행된다.
정형모 환경자원과장은 "깨끗한 도시는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야 하기에 각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합동으로 청소를 시행하고,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는 캠페인 전개 등 주민홍보 활동도 병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청소가 시행되지 않는 경계지역이나 사각지대가 없도록 동별 환경정화 구간을 조율하고, 설비 및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 시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과 건설도시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야동 반월호수 변에서 하천 침적·방치 쓰레기 수거, 호수공원 주변 도로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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