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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주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하는 2014년 새봄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꽃샘추위에 어깨가 움츠려지는 날씨에도 오전 10시부터 대화전철역에 모인 주민들은 단독주택단지와, 공원길 등 관내 곳곳을 누비면서 겨우내 방치되었던 생활쓰레기, 수거되지 않은 낙엽더미, 불법현수막 등 광고물들을 수거하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한 한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화동은 국제전시장, 한류월드, 호수공원으로 통하는 일산의 관문에 위치한 지역이므로 고양시의 얼굴과도 같아 주민들이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는 새봄을 맞아 차량과 방문객의 통행이 잦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주택가, 공원 등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한 김영철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직능단체회원들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단독주택가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통장을 중심으로 한 직능단체에서는 주민들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는 등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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