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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봄이 다가와 날이 풀림에 따라 가스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4월말까지 가스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 또는 굴착공사, 축대·옹벽 붕괴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스시설 손상 및 사고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시행한다.
안전점검은 영등포구 가스 저장소 및 충전소, 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노출된 배관의 신축부, 나사 및 용접부 등의 가스 누출여부 △안전기기 정상 작동상태 △저장 및 충전소 시설의 시설기준 준수 △가스관계법 규정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영등포동 쪽방촌,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의 LPG 사용시설을 점검하며 불량 가스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 지원도 할 예정이다.
구는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을 시행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구민 스스로 해빙기 가스안전에 유의하며 안전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며, 가스시설 등 이상 발견 시 LP가스판매업소(849-0751, 2634-1627)나 서울도시가스(3660-8282)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 시설물들의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검사로 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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